지쿠호 본선은 일본 규슈 북부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JR 그룹 노선 중 세 번째로 짧다. 와카마츠, 후쿠호쿠 유타카, 하루다의 세 구간으로 나뉘며, 와카마츠역에서 하라다역까지 총 66.1km를 운행한다. 큐슈 여객철도가 운영하며, 오리오-케이센 구간은 전철화되어 있다. 과거에는 특급 열차도 운행되었으며, 현재는 특급 '가이오'와 함께 전동차 및 기동차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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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쿠유카타선 - 요시즈카역 요시즈카역은 1904년에 개업하여 가고시마 본선과 후쿠호쿠유타카 선이 연계 운행하며, 3면 5선의 고가역 구조를 갖춘 후쿠오카현의 철도역이다.
후쿠오쿠유카타선 - 오리오역 오리오역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야하타니시구에 있는 JR 규슈의 철도역으로, 가고시마 본선과 지쿠호 본선이 접속하며 다양한 등급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고가화 사업을 통해 재건축되었다.
1891년 개통한 철도 노선 - 기세이 본선 기세이 본선은 미에현 가메야마역과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역을 연결하는 384.2km의 철도 노선으로, JR 도카이와 JR 서일본이 공동 운영하며 일부 구간은 JR 화물도 운영하고, 96개의 역과 1,067mm 협궤를 사용하며, 일부 구간은 복선 및 전철화되어 있고, ICOCA 사용이 가능하다.
1891년 개통한 철도 노선 - 아오이모리 철도선 아오이모리 철도선은 도호쿠 본선에서 분리되어 아오이모리현 지역 주민의 이동을 지원하며 IGR 이와테 은하 철도선과 직결 운행하는 철도 노선이다.
후쿠오카현의 철도 - 산요 신칸센 산요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서 하카타역까지를 잇는 JR 서일본의 신칸센 노선으로, 1972년 개통되어 1987년 JR 서일본에 계승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차량과 여러 등급의 열차가 운행된다.
후쿠오카현의 철도 - 아마기 철도 아마기선 아마기 철도 아마기선은 사가현 기야마역과 후쿠오카현 아마기역을 잇는 13.7km의 단선 비전철화 노선으로, 과거 군수물자 수송을 목적으로 개통되었으나 현재는 통근, 통학 수요를 담당하며, 재정난과 안전 문제로 폐선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거에는 지쿠호 탄전에서 생산되는 석탄 수송이 활발하여, 탄광 등에 연결되는 많은 화물 지선을 가지고 있었으나, 탄광 폐광으로 인해 현재는 모두 폐지되었다. 지금은 여객 열차만 운행되며, 노가타시, 이즈카시 등에서 기타큐슈시, 후쿠오카시 등으로 통근·통학하는 이용객이 주를 이룬다.
2001년에 오리오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이 사사구리선과 함께 전철화되었다[5]. 전철화 이전 비전철화 시대에는 출퇴근 시간대 수송을 위해 객차 열차가 운행되기도 했으며, 도시 간 수송 강화를 위해 고성능 기동차도 투입되었다.
오랫동안 "본선"을 칭하는 JR 노선 중 가장 짧았으나, 2016년 루모이 본선의 일부 폐지로 최단 노선 자리를 내주었다[6]. 그럼에도 여객 영업 구간 일부가 폐지되거나 제3섹터 철도화되지 않은 JR 본선 중에서는 계속해서 가장 짧은 노선이다. 또한, 홋카이도를 지나는 노선을 제외하면, "본선"을 칭하는 JR 노선 중 유일하게 전 구간이 하나의 도도부현 내에서 완결된다[7].
전 노선이 여객 영업 규칙에서 정하는 "후쿠오카 근교 구간"에 포함된다. 한때는 국철 시대를 포함하여 전 구간이 대도시 근교 구간에 포함되는 유일한 JR 본선이었으나, 2009년3월 14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소부 본선의 나리토역 - 초시역 구간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IC 승차 카드인 SUGOCA는 와카마쓰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라다선(가쓰라가와역 - 하라다역)은 SUGOCA 이용 지역 밖이며 중간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단, 후쿠호쿠 유타카선 각 역에서 하라다역을 거쳐 가고시마 본선 방면의 SUGOCA 이용 가능 역으로 이동할 경우, 특례로 하라다선을 통과하여 SUGOCA를 이용할 수 있다[8].
2016년 12월 22일부터 스마트폰 앱 「JR 큐슈 앱」 내의 열차 위치 정보 시스템 「도레도레」가 운용을 시작하여, 「후쿠호쿠 유타카선·와카마쓰선」 페이지에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9]. 하라다선은 제공 대상이 아니다.
2018년 9월 28일에는 역 넘버링이 도입되었다[10]. 지쿠호 본선은 노선 애칭 구간별로 노선 기호와 노선 색상이 지정되었다. 후쿠호쿠 유타카선은 '''JC'''(노란색), 와카마쓰선은 '''JE'''(파란색), 하라다선은 '''JG'''(녹색)이다[10].
과거 지쿠호 탄전에서 생산된 석탄 수송이 활발하여 탄광과 연결되는 많은 화물 지선이 있었으나, 탄광 폐광으로 인해 현재는 모두 폐지되었다. 지금은 여객 열차만 운행하며, 노가타시, 이즈카시 등에서 기타큐슈시, 후쿠오카시 등으로 통근·통학하는 이용객이 주를 이룬다.
2001년에는 오리오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이 사사구리선과 함께 전철화되었다.[5] 전철화 이전 비전철화 시대에는 출퇴근 시간대 수송을 위해 객차 열차가 운행되었으며, 도시 간 수송 강화를 위해 고성능 기동차도 투입되었다.
산요 신칸센 하카타 개통 시기인 1975년경부터는 당시 최신 기동차였던 키하66·67형을 이용한 쾌속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이 열차는 가고시마 본선의 모지코역·고쿠라역에서 출발하여 지쿠호 본선과 사사구리선을 거쳐 하카타역까지 운행되었으며, 주로 이즈카역을 기준으로 운행 구간이 나뉘었다. JR 이행 후에는 노가타역을 기준으로 운행 구간이 나뉘었고, 1991년부터는 노가타역 - 하카타역 구간에 신형 키하200계를 투입한 '붉은 쾌속'이 운행되기도 했다. 전철화 이후 쾌속 열차는 정차역이 늘어났으며, 현재도 운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쿠호쿠유타카선 문단 참조)
과거에는 와카마쓰역에서 하라다역까지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나 고토지선 등 지선으로 직통하는 열차도 있었다. 하지만 1968년사사구리선 개통으로 하카타역 직통 열차가 하라다역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고, 탄광 폐광으로 연선 인구가 감소하면서 미야타선, 가쓰키선 등 지선이 폐지되었다. 또한 후쿠오카·기타큐슈 양 도시로의 통근·통학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행 형태가 크게 변화하였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2001년 일부 구간이 전철화되고 운행 계통에 따른 애칭(후쿠호쿠유타카선, 와카마쓰선, 하라다선)이 부여되었다.
전 노선은 여객 영업 규칙 상 '후쿠오카 근교 구간'에 포함된다. IC 승차 카드인 SUGOCA는 와카마쓰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하라다선(가쓰라가와역 - 하라다역) 구간은 SUGOCA 이용 지역에서 제외되어 중간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후쿠호쿠유타카선 각 역에서 하라다역을 경유하여 가고시마 본선 방면 SUGOCA 이용 가능 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특례로 통과 이용이 가능하다.[8]
2016년 12월 22일부터는 스마트폰 앱 'JR 큐슈 앱' 내 열차 위치 정보 시스템 '도레도레'가 도입되어, '후쿠호쿠유타카선·와카마쓰선' 페이지에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9] 하라다선은 이 시스템이 제공되지 않는다. 2018년 9월 28일에는 역 넘버링이 도입되어, 후쿠호쿠유타카선은 '''JC'''(노란색), 와카마쓰선은 '''JE'''(파란색), 하라다선은 '''JG'''(녹색)의 노선 기호와 색상이 지정되었다.[10]
와카마쓰역 - 노가타역 간 직통 열차가 주를 이루지만, 러시아워 등에는 와카마쓰역 - 오리오역 간 구간 열차가 운행된다. 낮 시간에는 대체로 시간당 2편 정도 운행된다. 와카마쓰선은 전 구간 복선이지만, 전철화되지 않았다. 가선식 축전지 전동차의 선행 투입 구간으로 선정되어[29], 축전지 전동차 BEC819계의 양산 선행차가 2016년10월 19일부터 일부 열차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3월 3일을 마지막으로 기동차 운용을 종료하고, 다음 날인 3월 4일부터는 와카마쓰선의 모든 열차가 BEC819계로 운행하게 되었다.
시모노세키역이나 가고시마 본선의 모지코역, 구로사키역, 오리오역에서 노가타역을 거쳐 하카타역까지 직통하는 열차가 다수 운행되고 있다. 이 구간을 포함하는 후쿠호쿠유타카선의 여객 열차는 모두 전동차이다. 후쿠오카 도시권의 확대에 따라 수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열차 운행 횟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카타역과 노가타역 사이를 운행하는 원맨 운전 열차(보통, 쾌속 모두 2량 편성)는 2006년 3월 18일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역에서 플랫폼 쪽 모든 문으로 승하차할 수 있는 도시형 원맨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무인역이나 유인역 영업 시간 외에는 앞쪽 차량 문만 열렸다. 또한, 2007년 3월 18일 개정으로 노가타 차량센터 소속 813계도 노가타-하카타 구간에서 원맨 운전을 시작했고, 2016년 3월 26일 개정으로는 817계 4량 편성 열차도 원맨화되었다(원맨 운전 미대응 817계 3000번대 운용 열차 제외). 다만, 3량이나 4량 편성 열차라도 오리오역-노가타역 구간이나 원맨 운전에 대응하지 않는 차량에는 차장이 탑승한다. 2022년 9월 23일 시간표 개정으로 821계에 한해 오리오역-노가타역 구간에서 3량 편성의 원맨 운전이 시작되었다.
과거 금요일 심야에 운행되던 임시 열차는 2007년 3월 18일부터 매일 운행하는 정기 열차로 바뀌었다.
1975년경부터 키하66·67형 기동차를 사용한 쾌속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JR 전환 후에는 노가타역을 기준으로 운행 구간이 나뉘었고, 1991년부터는 노가타역-하카타역 구간에 키하200계를 투입한 '붉은 쾌속'이 거의 매시간 운행되었다. 전철화 이후에는 쾌속 열차의 정차역이 늘어났으며, 시간당 1~2편이 운행되고 있다.
3. 3. 하루다선 (게이센역 - 하루다역)
하루다선은 지쿠호 본선의 게이센역과 하라다역을 잇는 구간으로, 규슈여객철도(JR 큐슈)가 운영하는 노선이다.[10] 이 구간은 냉수고개를 사이에 두고 있어 수송 수요가 적으며, 후쿠오카 도시권을 우회하는 경로이다.
하루다선은 전철화되지 않은 구간이며, 2001년 후쿠호쿠유타카선 구간(오리오역 - 게이센역)이 전철화될 때 제외되었다.[5] 운행 횟수는 1일 8왕복(토요일·공휴일에는 낮 시간대 임시 열차 1왕복 추가 운행)으로 매우 적으며, 평일에는 운행 간격이 4시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2005년 3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열차는 게이센역과 하라다역 사이에서만 운행한다. 중간역의 교행 설비가 모두 철거되어 상하행 열차의 교행이 불가능하며, 전체 구간이 하나의 폐색 구간으로 운영된다.
IC 승차 카드인 SUGOCA는 하루다선 구간(게이센역 - 하라다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중간역에서는 SUGOCA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특례로 후쿠호쿠 유타카선의 각 역에서 하라다역을 거쳐 가고시마 본선 방면의 SUGOCA 이용 가능 역으로 이동할 경우, SUGOCA를 사용하여 하루다선을 통과할 수 있다.[8] 열차 위치 정보 시스템인 '도레도레' 역시 하루다선 구간은 지원하지 않는다.[9]
2018년 9월 28일 역 넘버링이 도입되면서 하루다선 구간에는 '''JG'''라는 노선 기호와 녹색 라인 컬러가 부여되었다.[10]
하루다선 구간의 차량 운용과 관련하여, 고토지선 및 하루다선에서 사용되는 차량을 노가타역과 신이즈카역·게이센역 사이로 보내는 회송 열차가 운행된다. 과거에는 하루다선 차량을 낮 시간대에 신이즈카역에 유치했으나, 현재는 노가타역까지 회송한다. 하루다선에서는 야간 주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첫차 운행 전에 노가타 운수센터에서 게이센역까지 회송 열차가 운행된다. 낮 시간대 운용을 마친 차량은 노가타역으로 회송되고, 이후 다른 차량이 다시 게이센역으로 회송되어 마지막 열차 운행 후 노가타역으로 돌아간다. 또한, 노가타역과 구마모토·가고시마 차량 센터 간의 차량 이동 시에도 하루다선을 경유하는 경우가 있다.
이 외에도, 1966년부터 1980년까지 지쿠호 본선에서 히타히코산선으로 직접 운행하는 급행 열차 "히타"와 "한다"가 있었다. 이 열차들은 1963년에 준급 열차로 처음 설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히타히코산선" 참조)
4. 사용 차량
지쿠호 본선에서 운행되는 차량은 시대와 구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왔다. 현재는 전철화된 후쿠호쿠 유타카선 구간을 중심으로 787계(특급 카이오), 813계, 817계, 821계 등 다양한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비전철화 구간인 와카마츠선에서는 축전지 전동차인 BEC819계(애칭 "DENCHA")가, 하라다선에서는 키하40계 기동차가 주로 사용된다. 현재 운용 중인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현재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전 구간이 비전철화되어 다양한 종류의 기동차와 객차, 기관차가 운행되었다. 산요 신칸센 하카타 개통(1975년) 무렵에는 당시 최신형 기동차였던 키하66·67계를 이용한 쾌속 열차가 운행되었으며, JR 이행 후에는 키하200계를 사용한 '붉은 쾌속'이 운행되기도 했다. 또한, 50계 객차가 러시 아워를 중심으로 운행되었는데, 이는 2001년 일부 구간 전철화 전까지 JR 그룹 마지막 정기 객차 보통 열차로 운행되어 주목받았다.[32] 그 외에도 키하31형, 키하58계, 키하65형 등 다양한 기동차가 보통 열차 등에 사용되었다. 1975년까지는 C51형, D51형, 9600형 등 증기 기관차가 여객 및 화물 운송을 담당했으며, 이후 DD51형 디젤 기관차가 객차 및 화물 열차 견인에 사용되었다. 과거에 운용되었던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과거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6월 시험 운행 중인 BEC819계 (DENCHA)
4. 1. 현재
2016년 4월부터 노선에서 시험 운행된 2량 편성의 BEC819계 교류 배터리 전기 동차 (BEMU)가 2016년 10월 19일에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2] 이어서 2017년 봄에 6편성이 더 투입되었다.[1]
'''와카마츠선 (若松線)'''
와카마츠역 - 노가타역 간 직통 열차가 주를 이루지만, 러시아워 등에는 와카마츠역 - 오리오역 간 구간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낮 시간에는 대체로 매시 2편 정도 운행되고 있다. 와카마츠선은 전 구간 복선이지만, 전철화되지 않았다. 가선식 축전지 전동차의 선행 투입 구간으로 선정되어[29], 축전지 전동차 BEC819계의 양산 선행차가 2016년10월 19일부터 일부 열차에서 운전을 시작했다. 2017년3월 3일을 기하여 기동차 운용을 종료하고, 다음 날 4일부터는 와카마츠선의 전 열차가 BEC819계로 운전하게 되었다.
하카타역 - 노가타역 간에서 운행되는 원맨 운전 열차(보통・쾌속, 모두 2량 편성)는 2006년 3월 17일까지 무인역 및 유인역에서의 영업 시간 외 정차 시에는 앞쪽 차량의 문만 열리고(중간 문은 열리지 않음・뒤에서 타고 앞에서 내림), 승차 시에는 정리권을 뽑을 필요가 있었으나, 2006년3월 18일의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역에서 플랫폼 측의 모든 문으로 승하차할 수 있는 도시형 원맨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2007년 3월 18일의 시간표 개정으로, 노가타 차량센터 소속의 813계에서도 노가타 - 하카타 간에 한해 원맨화되었으며, 2016년3월 26일의 시간표 개정으로 817계 4량 편성 열차도 원맨화되었다(원맨 운전 미대응 817계 3000번대 운용 열차 제외). 다만, 3・4량 편성 열차라도 오리오역 - 노가타역 간이나, 원맨 미대응 차량에서는 차장이 승무한다. 2022년9월 23일의 시간표 개정으로, 821계에 한해 오리오역 - 노가타역 간에서 3량 편성의 원맨 운전이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금요일 심야 운행의 임시 열차가 있었으나, 2007년 3월 18일에 매일 운행하는 정기 열차로 격상되었다.
'''하라다선 (原田線)'''
냉수고개를 사이에 두고 동일 현내에 있으면서도 후쿠오카 도시권을 우회하기 때문에, 수송 수요가 적은 구간이다. 1일 8왕복(토요일·공휴일은 낮에 임시 열차 1왕복 운전)만 운행하며, 평일에는 4시간 정도 간격이 벌어지는 시간대가 있다. 2005년 3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에는 모든 열차가 가쓰라가와역 - 하라다역 간을 운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간역의 교행 설비가 모든 역에서 철거되었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상하 열차의 교행은 불가능하며, 1폐색으로 운전하게 된다.
'''회송 열차'''
이 외에도, 노가타역 - 신이이즈카역·가쓰라가와역 간에 고토지선 및 하라다선의 차량을 보내는 회송 열차가 있다. 과거에는 하라다선의 차량은 운행이 없는 낮 시간대에 신이이즈카역의 인상선에 유치했지만, 현재는 노가타역까지 회송되고 있다. 하라다선에서는 야간 체박은 없고, 시발 전에 노가타 운수 센터 - 가쓰라가와역 간을 회송 운행한다. 낮 전에 한 번 운용을 마치고 노가타로 회송하지만, 그 후 다른 차량이 낮에 다시 가쓰라가와역으로 회송되어, 최종 열차 운행 후에 노가타로 회송한다. 또한, 노가타 - 구마모토·가고시마의 각 차량 센터 간의 차량 전속·송입 회송에서도, 당선을 경유하여 운행되는 경우도 있다.
'''사용 차량'''
구분
차량
주요 운행 구간 및 특징
전동차
787계
특급 카이오
813계
후쿠호쿠 유타카선 (노가타 - 하카타)
817계
후쿠호쿠 유타카선 전 구간
BEC819계
축전지 전동차 (애칭 "DENCHA"). 와카마츠선 전 열차, 후쿠호쿠 유타카선
821계
후쿠호쿠 유타카선 전 구간
기동차
키하40계
지쿠호 사사구리 철도 사업부 노가타 운수 센터 소속. 고출력 엔진 교체 키하40형·키하140형이 하라다선 구간에서 사용됨. (과거 와카마츠선, 후쿠호쿠 유타카선 노가타-가쓰라가와 구간에서도 사용)
783계·813계·817계의 자세한 내용은 사사구리선#사용 차량 참조.
4. 2. 과거
와카마쓰역 - 노가타역 구간(통칭 와카마쓰선)은 과거 복선 비전철화 구간이었으며, 와카마쓰역과 노가타역을 직통하는 열차가 주를 이루었다. 러시 아워 등에는 와카마쓰역 - 오리오역 간 구간 열차도 운행되었고, 낮 시간에는 대체로 시간당 2편 정도 운행되었다. 이 구간은 가선식 축전지 전동차의 선행 투입 구간으로 선정되었고[29], 2016년 4월부터 2량 편성의 BEC819계 교류 배터리 전기 동차(BEMU)가 시험 운행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 19일부터 일부 열차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했다.[2] 이후 2017년 3월 3일을 마지막으로 기동차 운용을 종료하고, 다음 날인 3월 4일부터 와카마쓰선의 모든 열차가 BEC819계로 운행하게 되었다.[1]
오리오역 - 게이센역 구간(통칭 후쿠호쿠 유타카선)은 과거부터 시모노세키역이나 가고시마 본선의 모지코역, 구로사키역, 오리오역 등에서 노가타역을 거쳐 하카타역까지 직통하는 열차가 다수 운행되었다. 특히 후쿠오카 도시권의 확대에 따라 수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열차 운행 횟수도 증가하는 추세였다. 하카타역 - 노가타역 간을 운행하는 2량 편성 열차(보통, 쾌속)는 2006년3월 18일 시간표 개정 이전까지는 특정 조건(무인역, 유인역 영업시간 외)에서 앞문 승하차 및 정리권 발행 방식이었으나, 개정 이후 모든 역에서 모든 문으로 승하차가 가능한 도시형 원맨 운전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18일 개정으로는 노가타 차량센터 소속 813계가, 2016년3월 26일 개정으로는 817계 4량 편성(원맨 운전 미대응 3000번대 제외)이 노가타 - 하카타 간 원맨 운전에 투입되었다. 다만, 3량 이상의 열차나 원맨 미대응 차량은 오리오역 - 노가타역 구간 등에서 차장이 승무했다. 2022년9월 23일 개정으로 821계에 한해 오리오역 - 노가타역 간 3량 편성 원맨 운전이 시작되었다. 과거 금요일 심야에 운행되던 임시 열차는 2007년 3월 18일에 매일 운행하는 정기 열차로 격상되기도 했다.
게이센역 - 하라다역 구간(통칭 하라다선)은 냉수고개를 사이에 두고 있어 후쿠오카 도시권을 우회하기 때문에 수송 수요가 적은 구간이었다. 하루 8왕복(토요일, 공휴일은 낮 임시 열차 1왕복 추가)만 운행되었고, 평일에는 4시간 정도 운행 간격이 벌어지는 시간대도 있었다. 2005년 3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열차가 가쓰라가와역 - 하라다역 간을 운행했다. 과거 중간역에 있던 교행 설비가 모두 철거되어 이 구간은 상하행 열차의 교행이 불가능한 1폐색 구간으로 운전되었다.
이 외에도 노가타역 - 신이이즈카역 또는 가쓰라가와역 간에 고토지선 및 하라다선 차량을 보내기 위한 회송 열차가 운행되었다. 과거 하라다선 차량은 운행이 없는 낮 시간대에 신이이즈카역의 인상선에 유치되었으나, 이후 노가타역까지 회송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하라다선에서는 야간 체박이 없으며, 시발 전에 노가타 운수 센터에서 가쓰라가와역까지 회송 운행하고, 낮 운용 종료 후 다시 노가타로 회송했다가, 다른 차량이 낮에 다시 가쓰라가와역
와카마쓰역 - 노가타역 간 직통 열차가 주로 운행되지만, 출퇴근 시간대 등에는 와카마쓰역 - 오리오역 간 구간 열차도 운행된다. 낮 시간에는 대체로 시간당 2편 정도 운행되고 있다. 와카마쓰선은 전 구간이 복선이지만, 전철화되어 있지는 않다. 가선식 축전지 전동차의 선행 투입 구간으로 선정되어[29], 축전지 전동차인 BEC819계의 양산 선행차가 2016년10월 19일부터 일부 열차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3월 3일을 마지막으로 디젤 동차 운용을 종료하고, 다음 날인 4일부터는 와카마쓰선의 모든 열차가 BEC819계로 운행하게 되었다.
시모노세키역이나 가고시마 본선의 모지코역, 구로사키역, 오리오역에서 출발하여 노가타역을 거쳐 하카타역까지 직통 운행하는 열차가 많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 열차는 모두 전동차이다. 후쿠오카 도시권의 확장으로 수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열차 운행 횟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일부 쾌속 열차는 가쓰노역, 나마즈타역, 우라타역을 통과한다.
하카타역과 노가타역 사이를 운행하는 원맨 운전 열차(보통 및 쾌속, 주로 2량 편성)는 2006년3월 18일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역에서 플랫폼 쪽 모든 문으로 승하차가 가능한 도시형 원맨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무인역이나 유인역의 영업 시간 외 정차 시 앞쪽 차량 문만 열리고 승차 시 정리권이 필요했다. 2007년 3월 18일 개정으로 노가타 차량센터 소속 813계 전동차도 노가타-하카타 구간에서 원맨 운전을 시작했으며, 2016년3월 26일 개정으로는 817계 4량 편성 열차(원맨 운전 미대응 3000번대 제외)도 원맨화되었다. 다만, 3량 또는 4량 편성 열차라도 오리오역-노가타역 구간이나 원맨 운전 미대응 차량에는 차장이 승무한다. 2022년9월 23일 개정으로 821계 전동차에 한해 오리오역-노가타역 구간에서 3량 편성 원맨 운전이 시작되었다.
과거 금요일 심야에 운행되던 임시 열차는 2007년 3월 18일부터 매일 운행하는 정기 열차로 변경되었다.
5. 3. 하루다선 (게이센역 - 하루다역)
이 구간은 모든 역이 후쿠오카현 내에 위치한다. 전 구간이 비전철화되어 있다. 누계 영업 거리는 와카마쓰역을 기준으로 한다.
냉수고개를 사이에 두고 같은 현 내에 있지만 후쿠오카 도시권을 우회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수송 수요가 적은 구간이다. 하루 8왕복(토요일·공휴일에는 낮에 임시 열차 1왕복 추가 운행)만 운행하며, 평일에는 4시간 정도 운행 간격이 벌어지는 시간대도 있다. 2005년 3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 모든 열차는 게이센역과 하루다역 사이 구간만 운행한다. 현재 중간역의 교행 설비가 모두 철거되었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상하행 열차의 교행이 불가능하며, 1폐색 방식으로 운행된다.
이 외에도 노가타역과 신이즈카역·게이센역 사이에 고토지선 및 하루다선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한 회송 열차가 운행된다. 과거에는 하루다선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낮 시간대에 신이즈카역의 인상선에 유치되었으나, 현재는 노가타역까지 회송된다. 하루다선에서는 야간 주박을 하지 않으며, 첫차 운행 전에 노가타 운수 센터에서 게이센역까지 회송 운행한다. 오전에 한 차례 운용을 마치고 노가타로 회송하지만, 이후 다른 차량이 낮에 다시 게이센역으로 회송되어 마지막 열차 운행 후 노가타로 돌아간다. 또한, 노가타와 구마모토·가고시마의 각 차량 센터 간 차량 이동 시에도 이 노선을 경유하여 운행되는 경우가 있다.
6. 역사
지쿠호 본선은 원래 지쿠호 탄전에서 생산되는 석탄 수송을 목적으로 '''지쿠호 흥업 철도'''(筑豊興業鉄道, 1894년 '''지쿠호 철도'''(筑豊鉄道)로 개칭)에 의해 건설되었다. 1891년부터 1893년 사이에 와카마쓰 - 이즈카 구간(39km)이 개통되었고, 1895년에는 지쿠젠우치노까지 12km가 연장되었다. 이후 규슈 철도에 합병되었다가, 1907년 철도 국유법에 따라 국유화되었다. 1929년에는 지쿠젠우치노 - 하라다 구간(15km)이 개통되어 현재의 노선 형태가 완성되었다.
석탄 수송량이 많았던 시기에는 수송력 증강을 위해 복선화가 진행되었다. 와카마쓰 - 노가타 구간(25km)은 1893년에서 1896년 사이에, 노가타 - 고타케 구간(4km)은 1904년에서 1906년 사이에, 고타케 - 이즈카 구간(8km)은 1942년에서 1944년 사이에 복선화가 이루어졌다. 과거에는 탄광으로 연결되는 많은 화물 지선이 있었으나, 탄광 산업의 쇠퇴와 함께 모두 폐지되었고 현재는 여객 열차만 운행되고 있다.
2001년에는 오리오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35km)이 사사구리선과 함께 전철화되었으며[5], 이 구간과 사사구리선을 합쳐 '후쿠호쿠유타카선'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전철화 이전 비전철화 시대에는 출퇴근 시간대 수송을 위해 객차 열차가 운행되었으며, 도시 간 수송 강화를 위해 고성능 기동차도 투입되었다. 전철화되지 않은 하라다 - 가쓰라가와 구간은 '하라다선', 오리오 - 와카마쓰 구간은 '와카마쓰선'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지쿠호 본선은 오랫동안 '본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JR 노선 중 가장 짧았으나, 2016년 루모이 본선의 일부 구간 폐지로 최단 노선은 아니게 되었다[6]. 하지만 여객 영업 구간의 일부 폐지나 제3섹터 철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JR 본선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짧다. 또한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본선'을 칭하는 JR 노선 중 유일하게 하나의 도도부현 내에서 전 노선이 완결되는 특징을 가진다[7].
전 구간이 여객 영업 규칙 상 '후쿠오카 근교 구간'에 포함된다. 오랫동안 전 구간이 대도시 근교 구간에 포함되는 유일한 JR 본선이었으나, 2009년3월 14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소부 본선 일부 구간이 추가 지정되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IC 승차 카드인 SUGOCA는 와카마쓰역 - 가쓰라가와역 구간(후쿠호쿠유타카선 및 와카마쓰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하라다선 구간(가쓰라가와역 - 하라다역)은 SUGOCA 이용 범위 밖이지만, 특례로 후쿠호쿠유타카선 각 역에서 하라다역을 경유하여 가고시마 본선 방면 SUGOCA 이용 가능 역으로 이동할 경우 하라다선을 통과 이용할 수 있다[8].
2016년 12월 22일부터는 스마트폰 앱 'JR 큐슈 앱'의 열차 위치 정보 시스템 '도레도레'를 통해 후쿠호쿠유타카선과 와카마쓰선의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9]. 하라다선은 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2018년 9월 28일에는 역 넘버링이 도입되어, 후쿠호쿠유타카선은 '''JC'''(노란색), 와카마쓰선은 '''JE'''(파란색), 하라다선은 '''JG'''(녹색)의 노선 기호와 색상이 부여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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